우리에게 산다는 것은... │ 현재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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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다만 시간의 선상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서 새로운 날을 시작한다. 하루가 시작 되었다는 신선한 느낌을 받은 지 잠깐인데, 하루의 길이는 해가 중천에 올라 하루의 일과에 몰입하여 보니, 시간을 타고 밀려가는 바다의 파도처럼 거침없이 하루의 시간의 끝을 알려주는 황혼의 저녁노을에서 빨리 지나가 버린 낮의 일들을 생각하니, 하루의 길이는 너무나 짧다.
살려고 태어나, 꿈을 안고 살다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루의 꿈은 아침에 꾸며 하루를 살아간다. 한 달의 꿈은 매월 첫날을 보내는 중에 설계하며, 하루하루를 그 꿈속에 살아간다. 매년 새해가 될 때마다 우리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며, 새날을 맞이한다. 그리고 한 해에 이루어질 꿈을 가득 안고 새로 시작한다. 젊은 날에 품은 꿈들은 나이가 들면서, 현실로 다가오는 세월의 무상함 속에 우리의 품은 꿈들은 기억도 없이 날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또 우리는 꿈을 품는다. 그리고 그 꿈속에 산다.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도전을 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며 살아 가야 할 것을 역설하며 본인도 그렇게 살고 있노라고 남들이 생각할 수 없는 자기만의 꿈을 향하여…,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오늘도 내일을 바라보는 꿈을 먹고 살아가는것 그것이 삶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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