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혼자 있게 내버려 두지 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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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정말 기분이 별로다,. 언제나 나를 다 알거 같은 친구들, 언제나 슬픈 마음에서 벗어 나오지 못하는 나... 항상 그렇다 ,,아무리 밝은 웃음을 지어도..항상 모든일에 기뻐해도 혼자 길을 걸을 때면 결국 나는 쓸쓸한 표정을 짓곤 한다. 난 혼자 길을 걷는게 무지무지 싫다 나도 모르게 쓸쓸한 생각을 하고..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으며.. 표정도 굳어 버리기 때문이다... 정말 하루 하루가 고달프다..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탈선 하고 싶다 ..세상이 어지럽다.. 하지만 결국 나쁘게 하려 들면 겁을 먹곤 한다........... 나는 과연 착한 아이인가...정말 내 밝은 생각대로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나는 잘 살고 있고 또 나는 그저 평범한 삶을 잘 살아 가고 있는것인가....ㅇ ㅏ ~저절로 생각에 잠겨버린다 난 꼭 이렇다 ,,,혼자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을 수가 없다.. 결국 쓸쓸한 표정 .또는 무표정으로 나에 대한 슬픔만 생각하고 있겠지..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은 내가 밝고 명랑 하고 재미 있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한 행복한 아이인줄 안다 슬퍼도 웃고 우울해도 웃고 괴로워도 웃고 싫어도 웃고 아파도 웃고.... 사람들은 내가 어려울 때 웃으면 " 넌 참 강한 아이야!" " 넌 겅강하자나!" 이런말로 나를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무리들 세상이 더럽기로 써니 걱정해 주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친구가 있으나 가족이 있으나 그게 그거 올 시다 혼자 있으면 울고 모두 함께 있으면 웃어버리는 그런 나 이런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주며 항상 곁에서 ,,내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그런 존제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없을까...아 고달프다........................ .................................................... 내일은 또 웃으며 하루를 보내게찌~ P.S : <<<오늘도 나는 쓸쓸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치고 겉은 웃음으로 속은 어둠으로 살 미래를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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