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오늘... 면접공지 떳네 │ 일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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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흐 시흥에 원서 넣었는데 오늘 1차 면접자 발표가 나는 날이다 오노노 내친구 쉐리년이 자꾸 나폰을 보네 아침부터 시간마다 내폰을 확인하네 나는 처음에 걍 나뒸는데 오후 3시가 지나도 문자가 안오는거야 나는 초조했지 젠장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메일로 오나 해서 메일도 확인하였네 젠장... 끝났나 나는 너무 스트레스받았네 아 다음주 시험기간인데 면접어떻하지 이걱정을 내심 하고 있었기에 아놔 짱나네 ㅋㅋ 떨어진것인가 아옥 분노하겟다 젠장 기숙사 친구가 나에게 욕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니 아놔 씨부럴 하지만 내가 욕하니 쉐리가 욕하는 사람은 자살할 확률이 높아진다나? 뭐라나?ㅋㅋㅋㅋ 췟 그래봤자 아옥 스트뤠쓰~ 5시.... 아... 포기해야지.. 자율학습하고 6시가 다되어간다 화장실 갔다 폰을 보는데 문자가 왔다. 헐 대박. 뭔가. 이상한 느낌 기쁜거야? 스트레스 받는느낌? 얘가 날 갖고 놀았어? 얘가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것 같은 느낌에 기뻐하지 않기로 했어 1차 서류 합격했다고 면접보러오란다. 오오오오 교수님께 말씀드리러 마구 달려갔지 홋홋 ㅠㅠ 그사이에 친구들을 만나 통과 됫나 물으니 됫다고 하니 축하한다고 준비열심히 하라고 공부 해야겠다고 응원을 해준다 (ㅇㅅㅇ) (ㅇ_ㅇ) (-_-) (ㅇㅅㅇ) (0 ㅅ 0) (0 ㅇ 0) 예상치 못한 일격이군.. 흠.. 응원해주다니 기쁘게 음. 뭔가 이상한 느낌. 오.. 기쁨 받을 일이구나. 아.. 고맙구나 뭔가 좋은 이상한 느낌 다들 착하구나 엄마한테 칭찬 받을려고 전화해야지 근데 엄만 별로 칭찬안해주더라 기뻐해줄줄 알았는데 ㅋ 하긴 큰데 갈줄 알았는데 작은 동네로 가니 뭐 ㅎ 암튼. 시작전엔 계속 스트레스였는데 막상 닥쳐보니 시원한 느낌이다 열심히 해야지 하는 기분? ㅋ 그래 해보지 뭐 하는 기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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