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멀리 여행가고싶다 딱1주일...   내사랑Story♥
  hit : 2980 , 2011-12-19 21:48 (월)
아주멀리 여행가고싶다
딱1주일만..
특히나 난 바다를 좋아하니깐..
바다가 있는.. 이곳에서 멀리떨어진곳에서
아무생각 없이 먹고 자고 놀고 그렇게 1주일만 쉬고오고싶다..
바람쐬러 가자고하고싶은데
신랑도 돈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니깐..
그런말도못하겠다.
힘들면 힘들다고 왜나한테 말을 안하니...
나는 너의 마누라인데...
울고싶으면 내품에 울고..
힘들면 나한테 기대어...울어도된다구..
바보같이 남자라고 울고싶은데 안울려고 노력하지말구..
난 너에게 큰힘이 되어주고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아니.
난 .. 너를 보면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다..
정말 이해가 안돼..
너란사람 미워해야 정상인데..
왜자꾸만 널 보면 마음이 아프고
너의 웃는모습에 같이 웃게되는지..

참... 바보같이..

난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나보다.
널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이럴때 느끼는 것같다...
그래서 널 선택했고.. 그래서 널 기다리고..
울고싶을땐 내품에 안겨서 울어줘..
나는 너 힘들어 하는거 보기싫다 정말.....
cjswogudwn  11.12.20 이글의 답글달기

.....미울 거 같은데 전.. 사랑아님은 진짜 천사네요.
가게 일이 바쁘지 않다면, 부산 오면 좋을텐데 ^^(바다니까)
근데 겨울바다 ㅋㅋ 너무 추워서 오래 못 있을걸요..
부산 남포동 오면 사람이 너무 북적거려서 짜증나긴하지만
트리 장식 이쁜 거 많거든요. 할 건 없지만, 사진 막 찍고,,
씨앗호떡 (이승기때문에 이젠 줄서서 먹어야함, 가격도 올라서 짜증남;;) 사묵고..
사랑아님 있는 곳엔 트리 장식한 데 없나요??? 집근처 놀이터에서라도 찬바람 맞고 있으면 좋아요. 조용한 mp3곡 귀에 꼽고..^^ 저도 놀러가고싶은데(전 온천).. 여의치 않네요. 일단 ㅎㅎㅎㅎㅎ 올겨울이고 여름이고, 2012 넘기고 좀 놀라구요 ㅎㅎ

사랑아♡  11.12.20 이글의 답글달기

부산딱한번 가봤어요 예전에 회사다닐때.. 출장으로갔는데 해운대도 그때딱한번들려봤네요^^ 그때도 날씨가 추웠던기억이 나요 그때참 재미있었는데.. 언제함 부산 놀러갈게요..^^*

내희망  11.12.20 이글의 답글달기

제맘이사랑아님맘이네요~~ㅠㅠ
더도말고일주일만
애들도신랑도없는곳에서있고싶은맘이네요~~ㅋ

사랑아♡  11.12.20 이글의 답글달기

그쵸..ㅎㅎ 집하고 먼곳으로 ~ 떠나고싶은마음.. 하지만 애들도있다면 저보다 더 그러고싶으실거같네요 ㅠㅠ 애키우는것도 많이 힘들고 지치실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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