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ㅠㅠ   내사랑Story♥
  hit : 2870 , 2011-12-20 19:36 (화)
방송하면서 일기 쓰고있다
노래는 쳐져있고 ㅡㅡ
댄스 틀자니 사람들 다나갈것같고 ㅋㅋㅋㅋ
어차피 몇 안되지만..ㅠㅠ
답답한 요즘 언제쯤이면 난 여유롭게 살까
휴.. 카드값때문에 가면갈수록 골치다
쓴건없는데 현금인출땜시
이번에도 80나와서..
월급으로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신랑이 60 빌려줬는데
사실 신랑한테 돈 빌리고싶지 않았는데
이런내자신이 왜이리 한심한지 ㅡㅡ...
월급타도 카드값으로 나가다 보니..
신랑 음식해줄려고 산것들도 짜잘하지만..
그게 모이면 몇십이 되는것같다.
우선 카드를 다 없애 버리고싶은데
이거 돈 갚을람 큰일이다.
다음달에 신한 돈나올것도 80이 넘을텐데;;
신랑한테 3개월안으로 갚는다고말했는데
다음달엔 어떡해 줘야되지
휴......
한숨만 는다 ㅠ
돈이뭔지
날 왜이렇게 고달프게 하는지
돈만 생긴다면 카드를 없애고싶은심정..
대출이라도할까..
이것도 쉽게되는게 아니니깐 안되겠지...

cjswogudwn  11.12.21 이글의 답글달기

웬만해선 대출은 하지마세요. 일단 아껴두고 대출은 나중에 집살때...크게 쓸 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무턱대고 빌리면 끝이 없잖아요. 차라리 눈감고 신랑한테 빌리는 게 낫다고 생각. ;; 한달 월급... 숨만 쉬고 모아봐요 ㅠㅠㅠ

사랑아♡  11.12.21 이글의 답글달기

훔..신랑도 요즘 힘들어서 쩔쩔매길래 빌리기도뭐해요.ㅠ.ㅠ 흑..월급받고내도 돈이모자라궁.. 그러니 ..ㅠ ㅠ 정말 죽겠네용..

siren9982  11.12.21 이글의 답글달기

집안문제는 잘 해결되셧나모르겠네요..
너무 심각해서 뭐라 할말이 없었는데..ㅠ
좀 낳아지신 듯?
여튼 가끔 제 글에 덧글도 달아주시고
전아직 미혼이지만
친하게 지내영~~~^^^^^
앞으루도 저한테 많이 관심가져주세영~~
메리 크리스마수~~~~~^^*

사랑아♡  11.12.21 이글의 답글달기

그냥.. 이번일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어요.. 한번은 그냥눈감고 넘어간샘이죠...ㅎㅎ 곧있음 크리스마스다가오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잘보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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