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로는 일기 쓰지 않으려 다짐했건만!`   미정
 푹푹푹찐당 hit : 371 , 2001-07-08 15:16 (일)
일요일이다. 회사에 나왔다.
내가 작성한 문서를 보지도 않고 또,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가정한에 나에게 말을 한다.
옆팀에서 제 또 뭘 잘못했어????라는 눈초리기 이젠 싫다.
친구한테 전화온지 1분도 안됐는데......전화 한다고 눈치 준다. 일요일에...핸폰으로 온 전화인데

3시까지 나오신다던 부장님은 역쉬 1시간은 늦으실꺼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또 일요일 10시까정 야근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건 내가 뭐가 부족한 것일까??????


ㅜ.ㅜ  01.07.23 이글의 답글달기
저랑 비슷하시네여. ^^:

동감동감~!!

그래여 가끔 일이 있어서 일요일날

회사 출근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두..

일요일에 야근이라녀..그렇다고 월욜날

12시까지 나오랍디까?? 그것도 아니고...

너무 웃기는 회사네여.

야근수당은 있나여? 특근수당은 주나여?

그것도 이것도 아니면....

그넘의 회사 당장 때려치세여..

오래 못버틸거....언능 새길찾아야져.

제 입장보다 더하신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참..근데... 전화받고 하는거 가지고

눈치를 준다고 해도 그런거에 절대 기죽지는 마세여

원래 업무외에 더 일을 많이 하는데..

그깟 전화 몇번 받는다고 눈치줍니까?

기죽지 말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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