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속마음을 터 놓는 친구 │ 미정 | |||
|
나 의 속 마 음 을 터 놓 는 친 구 는 아 무 래 도 없 는 것 같 다 . 어 제 도 . . 오 늘 도 . . 이 세 상 사 람 들 은 모 두 나 에 게 무 관 심 이 다 . 정 말 힘 들 고 외 롭 다 . 일 기 안 쓴 혜 원 이 . . 힘 들 어 서 그 런 가 ? 일 기 도 나 의 비 밀 을 훔 쳐 보 는 나 쁜 얘 같 다 . 정 말 너 무 힘 들 고 오 늘 따 라 외 롭 고 다 하 기 싫 다 . 마 음 도 찜 찜 하 고 나 도 내 가 왜 그 러 는 지 이 해 가 안 간 다 . 정 말 난 내 가 싫 다 . 지 금 도 마 음 이 찜 찜 . . 엄 마 도 나 를 싫 어 하 는 것 같 고 . . 컴 퓨 터 안 하 고 누 워 있 으 면 꼭 옆 에 서 안 마 해 달 라 고 그 러 신 다 . 한 편 으 로 는 귀 찮 지 만 . . 엄 만 데 어 떡 해 . . 안 할 수 도 없 고 . . 모 든 사 람 들 은 나 한 테 무 관 심 이 고 나 를 싫 어 한 다 . 나 도 그 런 모 든 사 람 들 이 싫 다 . '나 도 내 가 왜 그 러 는 지 .. 이 해 가 안 간 다..' 사 람 들 이 다 싫 은 내 자 신 조 차 마 음 에 안 든 다 . 내 주 변 에 있 는 사 람 , 물 건 들 모 두 . . 나 의 도 둑 같 고 , 나 의 방 해 되 는 인 물 .. 아 무 튼 너 무 싫 다 . . 내 가 살 고 있 는 이 세 상 이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