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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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자친구에게서 결혼에 대한 자기의 계획을 들었다.. 몇년만 참고 돈벌어서..고스란히 나에게 준다고.. 고맙다.. 날 많이 생각해줘서... 영원히...눈물안나게... 행복하게 해준다고 했다.. 그말이...진심이기보다는... 꼭 그렇게 되었음 좋겠다...... 아직 어린나이지만...나도빨리 결혼을 하고싶다... 행복하게 살 자신은.. 글쎄... 있겠지... 아니... 자신있다.. 그건 그사람과 내 노력에 달린 문제니까... 언제나 나는 내 남자친구의 의견의 따른다. 내 의견을 말안한다거나.. 너무 굽히는건...아니고... 내 의견도 말하면서...나보다는 남자친구의 의견에 더 반응을 보인다.. 왜냐.. 남자는...그래도 여자보다는..강해보여야 하니까... 여자가..좀 굽힐줄도 알아야지... 여자가 참으면 그 집안은 행복할수 있다고 본다.. 나도 여자지만.... 그래서 나는 만약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내가 의견을 굽히고 먼저 사과할 각오까지 되어있다.. 이만하면..우리 행복하게 살수 있겠지..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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