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5일 12시.. 학원을 갔다와서.. │ 미정 | |||
|
이제 오늘의 일과 모든 것이 끝났다..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휴,,,한숨이 나오는걸 보니.. 다행이다.. 아깐 한숨쉬기도 불편했는지.. ㅠㅠ 그래도 나를 항상 즐겁게 해주는 친구들이 있다.,.. 너무 고맙다.. 그 친구들에게,... 류수아.. 너무너무 고맙다.. 남자를 슬하에 거느리고 사는 수아.. 대단한 친구다.. 나에게는 .. 힘들때 짜증날때 삐삐쳐서 내맘대로 울고 웃고.. 끊어버린다..푸하하하.. 근데도 너무 당연한 듯이 받아준다,...고맙다.. 류수아.. 또 남수민.. 히히히... 학원친구지만.. 정말 편한친구다.. 또,, 항상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윤희... 너무 고맙다... 또 나에게 공주병을 가르쳐준 자현이... 히히.. 정말 모두모두 고맙다.. 또 내가 힘들때 위로가 되주는 라디오.. TV.. 알라뷰,,,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너무 사모하는 차태현 오빠... 히히히.. 정말 고맙다... 알게모르게 힘이 되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오늘 마감일기도 이렇게 좋은 인사말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모든 친구들 사랑한다!!! 이상 일기를 마치면서.. 나도 친구들에게 정말로 기억에 남을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