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 미정 | |||
|
안녕... 나 지아야... 우리 헤어진지 꽤 오래됐찌?? 시간이 지날수록 너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른다...!! 예전에 우리 한참 서로 좋아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줄때는.. 난 그냥 사귀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어... 이젠 그때의 그생각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지만... 솔직히 그땐 너의 소중함을 잘 몰랐어... 물론 지금 후회한다고 남는건 없다고 생각해..!! 나 지금 얼마나 힘들고..괴로운지 모르겠따...!! 지금 만나면 할말은 많은데...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는데.. 모든게 다 꿈만같아..... 그저 넌 바람타고 날아왔다가..다시 바람과 함께 저멀리 사라져버린거 같따...!! 이 좁은 땅안에서....널 찾을수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너가 잘 가던.. 시내의 커피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