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어떠케 해야 할까여..........ㅡㅡ.   미정
  hit : 131 , 2001-07-20 21:06 (금)
저는 조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조아하는 사람은 저희 친구....구여..

처음에 걔를 봤을 때.. 그냥.... 잘해주고 싶은 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러케해서.. 친구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걔가 친구 이상으로 마뉘 조아지더라구요.....

(참.. 저는 여자구여.. 저희반에 저랑 단짝인 친구가 있습니다..

글고. 저희반은 여학새의 수가 적기 때문에.. 저는 저희반에서..

친한 사람이 걔  밖에 엄고요)

그러다가.. 저는 취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실업계 고등학교 다니거든요..)

저는 제 친구가 무지 걱정 됐음 니다.. 혼자 놀게 뻔하거든요..'

구래서,. 저는 제가 조아하는 그 애한테.. 제 친구랑 잘 좀 놀으라고 했
babie6564  01.07.21 이글의 답글달기
^^

내 친구도 그런애들 있었는데
한명이 이 앨 좋아하면 다른 애가 뺏어버리고
또 그러고 그게 한.. 4-5번 되니깐 나중엔 친구사이도
이상해지더라구요. 중학교때였는데 서로 다른 학교로
고등학교 간다고.. 둘중에 하나라도 잡아야지요 머
참 난감하시겠어여.. 먼저 좋아한건 님인데.
하지만 서로 좋아한다면.. 어쩌겠어여..
맘은 아프지만.. 님이 편하게 대할 수 밖에여..
제 친구들 같이 되지 않았음 해서 하는 말이에여..
힘내세여.. 좋은 사람이 또 나타날 꺼에여
그땐 확실히 잡으셔요!!

이뿐숙녀  01.07.31 이글의 답글달기
똑부러지는방법은없겠네요

참 난감한 일이네여~~
그런일 흔한거아시죠?? 제친구도그랬고..
저도그랬어요 저는 대신에 친구역할이겠네요
하지만 서로가좋으면 어쩔수없는일같아요
서로좋은데 님‹た

-  저는어떠케 해야 할까여..........ㅡㅡ.
   많은 생각 한날..... 0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