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 멀겠어요
다짐은 이제 너무 많이 해 바서 지겹구
재수해떠니
이젠..수험생활에 권태를 느끼나?
나에게 맞지 않는 건가?
그냥..지루 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머 그렇다구 지금 달리 멀 할수있는 것두 아닌데..
떨어지면 그때 다른 생각을 할것두 아니면서..
어차피 계속 달리는 게 나의 길인 걸 알면서
수능..수능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해 본 거
같아요
내가 살면서 머 하나에 그리 집착한게 있었던가
싶을 정도루..
나를 발전도 하게 햇지만..
이젠 그 그늘에서 벗어날 때가 왔다고 생각 합니다
..이게 끝이라고 생각해요
더이상 해서도 안 되겠고 할 여력도 남지않은 ..
수없이 생각해 봐도 더이상의 탈출구는 없는..
지금이 최적기이고 마지막 기회입니다
..내년쯔음 다시 후배들은 수능을 보고 또다시 이런 글을
쓰게 되겠죠
..수없이 반복되는 굴레속에 수험생은 여지 없이 생기겟지만..
더이상은 적어도 나는 다시 수험생이 되지 않겠습니다
더이상은 할말이 없고
더이상은 방황하지 않겠습니다



님두 열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