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맘이아파여..ㅠ.ㅠ   미정
  hit : 226 , 2001-07-31 21:22 (화)
전 이제 20살입니다...

화사다니구 있구,,,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오여,.

같은회사다니는 사람인데 25살이구 별루 잘난것도 없는 남자예요.과장이라는거 밖엔..

키도크지않지만 전 그사람이 말시키면 얼굴이 빨개지구 가슴이 너무 떨려요..

어뜩하져?제가 문자 남기면 즉시 그 사람이 전화하구 1시간 넘게 통화하지만..글도 모르겟어여.

그남자가 관심이 있는건지..차일가봐 걱정입니다.8월10일 생일인데 선물과같이 고백하다가 차이면

같은회산데 어쪄죠?너무 무섭습니다..더와주세요...ㅠ.ㅠ

애들은 제가 더아깝다고 하지만,,,그사람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제 성격은 무지 활발하구 터프한데...어쪄죠?★★도와주세여★★

가는세월  01.08.02 이글의 답글달기
지금 나라면...

자신이 처해있는상황에따라 틀리겟지만,저라면
고백할겁니다. 전 지금 사랑하지말아야 될사랑을 하구 있어요.이젠 조금식 이별을 정리 중이지요,
사랑앞에 안될게 뭐있냐하드만?안돼는것두 잇더라구요.
지금의나라면 그깟 무안 당한돼두 고백할겁니다.
아니,싫다해두 잡을겁니다.적어두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햇노라 털어는놓을겁니다.
태어나누군가를 그토록생각 해본적 몇번이나 잇으세요?
나혼자 속알이한것 그냥 묻어두실수잇으세요?
또,얼마나 많은시간을 아파해야 하는데요.
누가 먼저 하는것이 중요 하진 않다고 봅니다.
혹여 ,그분이 다른분이계셔 안‰쨈謀巒

가는세월  01.08.0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용기....^^

그래도 그렇게 사랑하신다면 한번 용기를 갖고 도전해 보세여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든든한 오빠라도 될 수있잖아여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도전해 보세여 제가 그쪽 입장이 아니라 이렇게 쉽게 얘기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시는 것 보다는 나을것 같은데여^^ 곰곰히 생각하시고 판단을 잘 하세여 저 남자가 진짜 내 사랑인지를여......
그 쪽이 한 순간의 사랑이 아니길 빕니다..^^*
그럼 좋은 사랑은 찾길 빌며..

-  너무 맘이아파여..ㅠ.ㅠ
   너무 맘이 아파요 도와주세여 [1] 0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