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내인생아닌가..누가좀들어주세효~ㅠ.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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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이후로 처음으로쓰는일기.. 좀 어색하다 하지만 내 맘을 누구에게 말할수없어서 이러케 일기를쓴다 지혜의슬픈인생 휴=33 너무슬푸다 나는 왜 이러케 살아야할까 엄마아빠가 너무싫어진다 하지만 내동생둘을 위해살고 내가 하고싶은일을위해 끝까지산다 하루는 자살도하고싶단생각도해보고 집도나가봤다 딱한번.... 엄마아빠가너무싫어진다 처음엔 엄마아빠가 옛날에 너무가난해서 공부를 못해서 나라도 잘가르치는마음에 그러는거라고 생각해따 그리고 나를 사랑하니까 그러타고생각해따 하지만 이젠아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놓으면 엄마는 나가지말라고 소리치신다 한두번이아니다 그런일로인해 친구와 멀어질뻔도했다 친구도 이젠질렸는지 나하곤 약속도 안한다 이렇게살고싶지않다 이것뿐이아니다 휴=33 컴퓨터를할때도 엄마에게 허락을받아야하고 잠깐나가따와도 엄마는 꼬치꼬치물으시고 티비를볼때도 허락을받으면서 눈치를보면서 보고 공부를할때도 엄마가 나를 감시하는듯 거실에나와서하라하신다 나는 됐다고 혼자공부한다고 하면 엄마는 "그럼 엄마가 니방에가서 있지머" 이러신다 나를 감시하는 행동 너무싫다 나는 음악을하고싶다 나는 음악을 내인생에 맡겼다 나는 자유로워지고싶다 엄마에게 바라는건이거뿐이다 그렇다고해서 내가 공부를안하고 나가서 놀기만한다는건아니다 내가 음악을할려면 공부가필요하기때문에 공부는한다 학원도다니고 열심히공부해서 성적도올리고.. 내가 해야할일은한다 내가 중학교때까지 공부를 안하고 친구들과노는걸좋아해서 공부를별로안했다 아니 하기싫어햇다 그래서 지금부터 마음잡기가 힘든건안다 지금까지 말만하고 엄마마음만썩힌거 안다 그래서 엄마한테 항상미안하다 그런데 내가 바라는건 이게아니다 내가바라는건 내 좌우명처럼 할땐하고 놀땐논다는거 즉 내가 해야할일은한다 학원도다니고 학교도열심히다녀서 성적도올리고 그리고 놀때도 다른애들처럼 내가 어딜가든..... 엄마는 내가 음악을 하는거 반대하시는 모양이다 항상 나에게 충격을주신다 우리엄마에게는 노는거에게도 정해져있다 공부잘하는애들이랑 놀면 나가라그러고 공부는중간치하면서 좀노는애들이랑 놀면 나가지마라고하시고... 친구들은 이제 질렸는지 어딜가도 나에게는 약속도안한다 나는 엄마아빠에게 딱하나 바라고싶다 자유로워지고싶다 라는거... 엄마아빠에게는 이거하나만바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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