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었다... │ 일상의 뒤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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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벌서 20년이 넘어가고 있다. 대기업에서의 순조로운 출발, 이직 컨설턴트 다시 대기업으로의 복귀.. 이어지는 월급봉투 ... 집사라밍 그러더군.."매너리즘이온건가? 왜 그래..다들 그러고 사는데.. 그래도 우리보다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 정신차리라는 응원의 말도 오늘도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과연,나는 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살아 온건가?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나의 삶에 투자를 하고 만족을 느낀건가? 지나온 뒤안길, 짧지는 않지만 요즈음 들어 유난히 그런 생각이 든다. 기운을 차려야 하겠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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