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8월6일 불땅한내인생~   미정
 오널? 글쎄..쩜떱따 hit : 134 , 2001-08-06 11:08 (월)

요즘은왠일인지 자꾸일기를쓰고싶다는충동이 일어난다 왜일까..암튼...방금 울엄마랑내덩생들
시골에가따 나만빼구... 나는 가고싶지않지만 학원에가기시러서..ㅠ.ㅠ 구런데 울엄마왈
"넌 학원에가서 겅부하고 가따와서치과가따와 꾀부릴생각마"라고하신다 정말울엄마 정떠러진다
정녕그분이 울어무이냐말이간....ㅠ.ㅠ 요즘 오디션볼라고 열띠미살을빼는중이다 살이랑오디션이랑
무슨관계냐거? 가수를할려면 왠만한몸매를유지해야하는거아닌가란생각에..요즘 가수들 몸매가
장난아니던뒈....너래연습두촘촘히 열심휘한돠 아~배고푸돠 밥도안하구가냐...
지금까지 나는 내가젤러저아하는 클릭비오빠덜의 소설을읽어똬 넘넘잼똬 홍홍~*^^*
마따 오널 나랑젤친한남자애 유배,승혀니어빠,지훈이.내가젤시러하는 종수,성희,종미,그리고
주현이,제화니어빠,성훈이어빠,선희,소이,그리고 수정이 농악부애덜끼리 홍천에간댄다
그리고 내친구 현정이와 선애가 부산에간다고한다 져케똬~ 친구들이버거싶돠 학겨에가서친구덜이
랑널거싶돠 ㅠ.ㅠ 나~~아뿐기지배들 엇그제 내가져아해떤 철규한테기분나쁜소릴들어똬
버디버디에들어와서는나에게 "너저번에 내가보낸문자 니친구들한테말했냐?"라는말을하더군
저번 울클릭비어빠덜콘서트날 내가 철규한테고백을했긴해따 그리고 콘서트보러갈려고 지하철에가
는길에 철규한테 문자를보내써따 분명 문자는잘오는데 전화를하면받지않는다 근데 갑자기 문자가
오더니 나에게 "나지금여자친구랑있으니까전화하지마 미안해" 이말뿐이여따 그럼 내가 전화하는거
알면서도 전화를안받았던거시야? 화도안나따... 그저 그충격에..위로받고싶단생각바께안들어따
구래소 친구들한테전화할려니 다들바쁘다더군 구래서 나랑젤친한 제환이어빠에게 말하긴해찌
근데 그옆에 구환이오빠가있을께머람 얘기하다가 친구한테전화를해똬 구래서 넘넘 슬포서 울먹거리면서 말해똬 그래서 엇그제버디버디에서 철규가 "니친구들한테 내가문자보낸거말했냐"라고물어봤을때 솔직히말했으니까 말해따고해따 그런데 갑자기 한숨을 푹푹 쉬는게아닌가 난또 나때문에 뭔일생겼눈줄알고 물어봐따 왜그러냐고 난 나때문에일어난일을 내가책임을져야할꺼같아따 그래떠니 그애가하는말 "그냥물어봐써" 예전에 애들이하던말이 사실인것같다 개는인기관리할려고 하는것같다고
아니면 개가 왜그러말을했겠어 정말 갑자기 정떨어진다.. 미버미버..ㅠ.ㅠ
에거 오늘은 학원에서 시골간다는 뻥을치고 일찍와야게따 수업만바꾸 숙제내달라면서 그래야게따
울학원은 왜그러케느께까지 겅부를시키는지 정말실타 에거 이제 일기장을덥거 일어나야게따
그럼 일기장아 아~~안 니`~~~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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