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만든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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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티비를 한번 보니까 공개일기에 대한사이트들의 대한 소개가 나와있었다... 그 뉴스를 보다가 무심코 이런데까지 들어갔는데... 이딴건 솔직히 여자애들이나 하는거 아닌가?....아닌가?... 머 여자애들끼리 친구만들려고 쓰고 공개하고.....아닌가?... 역시 내 단순한 착각이었군,, 암튼 모래가 드뎌 벌려오던 휴가다... 이제까지 휴가다운 휴가 제대로 한번 못갔었는데... 이제까지 쌓인 스트레스고 뭐고 다 풀어버리고 와야지.. 근데 강원도에서 식량 떨어지면 어떡하쥐? 응?...아니면 딱 그때 폭풍쳐갖고 산속에 고립되거나...혼자 길잃어갖고 울고 있거나... 나원참 별걱정을 다한다. 머 제대로 가겠지... 아직 배낭도 안쌌는데... 머부터 챙길지 몰라서...아 맞아..불판부터 ....그게 내꺼고 그리고 부르스타 는 효진이가 갖고오고 또... 에라이 짜증나게 물고기 잡아먹지 뭘이리 챙겨.... 하여튼 짜증나는 녀석들이다 ...할건 다 한다...귀찬게... 강원도행터미널버스 한번가는데 이만원이라 그러더니 젠장 알아보니 뭐 오천얼마?...이게 장난하나? 그냥 확....... ....... 아무튼 재밌게 놀다 와야쥐... 근데 이거 일요일 날짜로 돼 있자나.... 나 토요일거 쓰는건데 지금.....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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