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진 않지만 보고시픈사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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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와따... 아는사람들 이름에.... 사람들 이야기에..... 마음이 편안해지는기분....... 여긴... 나한테 그런곳....^^ 좋아하진 않는데 걍 보고시픈사람......... 그게.... 맞는말일까?? 그럴수.. 있는것일까?? 애써 부정하는 마음에 그러케 이름짓는 것일지도 있겠지만..... 미정이말로는 좋아하니깐 당연히 보고싶은거지 하구 이야기를 하지만...... 난 분명히 그애를 좋아하지 않지만 보고시픈거다.... 늘... 생각하진 않지만...... 그냥 이따금씩 어떤 연상작용으로 인해 그애가 생각이 나게되면...... 한없이.. 보고시퍼지는..... 그런... 사람....... 보고싶다........... 넌 내가 안보고싶겠지만.... 또 날 보면 어떤말로 내 속을 뒤집어놓을지 모르게찌만..... 하여튼 걍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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