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하루~   미정
 어제랑 비슷... hit : 148 , 2001-08-12 22:09 (일)
으아~~미치겠다 낼드뎌 용호덕분에 여자 만나러간다 ㅋㅋㅋ

아씨``` 군데 돈도 없고 옷도없고 보나마나 낼은 내가 젤꿀리겠다....

존나 짱난다  옷몇벌 샀으면 좋겠지만  울집사정이 계속 않좋아지니깐...

엄마 아빠는 나땜에 열심히 일하시고 있는데.... 아빤 밥도 제대로 챙기못먹는다던데....

씨.... 이런거 알면서 어떻게 옷을 사달라고하냐고!!!!!

진짜서럽다  오늘도옷이 없어서 존나 꾸리한 반바지에 그냥티한게 글고,,, 남방하나걸쳐

나갔다 완죠니 폐인~~~ 진짜 하늘에서 돈벼락이나떨어졌으면,,,,,,,,

울집왜이렇게 거지가 됐을까......나도 안그럴려고 하지만 진짜 순간순간 짜증이나서...

돈도없고 옷도없는 내가 너무 짜증이 나서 화가난다.....

언제쯤 울집이 괜찮아 질까........난진짜 나쁜놈같다....부모님은 진짜 열시미일하시는데...

내가 밉기도 하고내자신에 화가 나기도한다.....

하튼 모든게짱난다 세상에 하느님이 계시다면 조금만 도와줬으면,,,,,,,,,,,,,,,,,,,,,,,,,,,,,,,,,,,,,,  
아프로디테  01.08.13 이글의 답글달기
걱정마세요^_^

여자친구를 소개받는다니 좋은일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옷이라는건 별로신경안쓰셔도 좋겐네요

저는 또래들에비해 옷이많은편이예요

여자들이란 옷에욕심이 참많죠^_^

그런데 제남자친구는 ...말그대로 단벌신사죠 ^_^;;

처음 만나는 날부터 여직까지 (한달정도됐는데)
옷은 한 두세번밖에 안바뀐것 같아요 ㅡㅡ;

그치만요...전 그가 참 멋있다고생각해요

옷은 몇벌업지만..항상ƒ틀暉構

-  폐인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