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마 - 죽음   미정
  hit : 1144 , 2001-08-13 11:39 (월)
여기는 나 혼자 쓰고 이야기하는

저만의 공간입니다...난 명상....명상?! 명상보다는 대화가 되겠지...

오늘의 테마는 죽음입니다...

죽음...

모든 인간이 두려워하는 단어지요...

하지만..죽음은 그만큼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왜냐고요?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고요....


인간이나 식물..그리고 동물..미생물까지 죽음에 이르는 세월의 절정...

죽음에 이르는 종류도 다양각색입니다...

사고로 인해서 죽기도하고...

병에 걸려 죽기도하죠...또한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끓어 버리거나..

다른 이가 죽이기도 하고요....

살인..사형...자살...익사..즉사..병..독...그리고 잠...

살인은 누구로 인해 죽고...

사형은 벌로 인해 죽고...

자살은 나로 인해 죽고...

익사는 물로 인해 죽고...

즉사는 숨으로 인해 죽고...

병은 세균..미세포로 인해 죽고...

독은 독으로 인해 죽고..

그리고 잠은 밤으로 인해 죽습니다..


죽음이란 ....그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생명이 있으면 죽음 또한 있는거죠..

생명이란 보석을 얻어다면 그거 만큼의 뭔가도 있어야 합니다....

그 빚을 갚기위해 죽음이란 것으로 대신하죠...

그래서 영원히 살수가 없는겁니다...


흠...오늘은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읽어 주신거 감사하구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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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8.1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잘 쓰시네여..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여^^

LIFEisROCK  01.08.16 이글의 답글달기
죽음이라...

안녕하세요.. 님글을 보고 가슴속에 와 닿는게 있어

몇글자 적어봅니다(비판이 아니라 몇가지 덧붙여봅니다)

죽음에 대해 몇가지 빠뜨린 것이 있더군요..

희생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죽음이 삶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아직은 모르시겠죠..?

죽음을 택하는 사람은 바보같기도 하지만 그 죽음을

택할려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시겠죠..(제 생각이지만요.. 너그럽게 이해를..^^*)

하지만 전 그죽음을 조금 알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

희생은 남을위해 죽는것이기도 하지만 흔희 일어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속에서도 있습니다..

다만 그걸 모르고 지낼뿐이죠..

그렇지만 희생이란 단어가 있듯이 희망이란 단어도 있습니다

그런대 전 아직 희망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않군요..

저에 마음속은 빛을 먹고 사는 어둠이 있거든요..

그 어둠이 희생이란걸 알았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이정도 고통쯤은.... 이런것들..

더 많은것들이 있어도 글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속에서 고통받는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그사람들에게 희망은 없죠...

하지만 나중에 제가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된다면

그 희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싶군요..


나 하나에 희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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