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너무 힘들고 고달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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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힘들어... 삶이 힘들다는걸 아주 어렷을 때부터 알았어... 근데 최근에 들어서 더 힘들어...... 정말...정말 죽고 싶어.. 내편은 아무도 없어.... 난 살앙 하는사람도있어...근데 그사람은 날 좋아 하지 안어.. 힘들다..... 난 언제나 돈에 쫓겨서 살어... 돈땜에 엄마 아빠가 떨어져 살구 있다는 걸 깨달았어... 아빠는 몇일전까지는 돈이 많아써... 근데....최근들어는 나보구 돈줌달라고 까지해써... 그만큼 돈이없었나봐... 난 때론 눈뜬장님이였으면 좋겠어... 인간들이 너무너무 불쌍해 보여... 나또한.......... 날 위로해 주는 사람은 없어... 난 초딩 6학년 밖에 되지않아았지만... 사는건 힘들다는걸 벌써 깨달았어..... 그래서 살기가싫어.. 부잣집애들은 내 맘은 더 몰라 주고.... 엄마 나 내동생은 몇일 있으면 이사가야되.... 이사가는건 원래 자기가 자진에서 가는건데.. 지금 우리가 이사가는건 강제성을 띠고있어... 그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쫓겨나는거 라고 할수있지..... 우리형편은 이사갈 만큼 형편이 좋지안어.... 친척들도 지금 사는게 너무힘들어... 할머니 할아버지..난 그 두분이 누구 보다 너무너무 됴아... 그두분은 훌륭하시지만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친자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함부로 대해... 그의 손자 손녀 까지두...며느리 까지두.... 힘들다....정말.......... 정말루.............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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