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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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그애 기억이 자꾸 떠올랐다. 헤어질 당시에는 그렇게 싫고 미웠던 그가 오늘따라 그리워서 미칠지경이다.. 간밤에 이런 꿈을 꾸었다 나의 곁에 항상 있던 그가 이제는 다른 여자와 손을 잡고 내앞을 환하게 웃으며 지나가는 모습을.. 그꿈을 꾸고 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원망하던 그였는데.. 이렇게 또 다시 그리워 지다니... 그렇다 그는 나랑 헤어진 다음날 바로 나아닌 다른 여자를 선택해 버렸다. 그럴만도 했다 난 그를 질리게 하였다 나한테서 떠나고 싶었을 것이다. 그를 정말로 사랑했는데... 우리의 100일의 만남이 그토록 쉽게 끝날줄 몰랐다. 주위사람드은 말했다 우린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던 커플이라고 그는 바람 둥이였다 여자 를 쉽게 생각 하고 그리 중요하게 생각 하지도 않았다 나도 그중에 하나였지만 그는 나를 사랑했으매 틀림없다.. 마음이 아프다 그에게 당장이라도 전화를 하고 싶다 . 기다리겠다고 ......... 기다릴테니 돌아와주라고.. 용기가 없다.. 난 왜이런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 미칠것 같다.....그를 다시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도 없다.. 그냥 잊어야지 끝난 일인것을........ 그는 너무 냉정한 사람이다 어떻게 그렇게 현실에 잘 적응 할수 있는지... 나의 아픔 따윈 생각도 되지 않는지.... 휴..... 나와 그사람의 얘기를 계속 써 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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