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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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새로운세기에 접어들면서 세대가 바뀐 나이.. 서른. 그동안 여러명의 여성들을 만나봤으나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본적이 거의 없다. 진정한 사랑... 거짓없이 진실되기만 하고 한없이 낭만적이기만한 사랑! 아직도 내가 세상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일까? 지금도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 정말 좋아서 만나고 있는것인지 아님 싫지는 않지만 그냥 대화상대로 만나고 있는것인지... 난 요즘 여성들의 마음 을 잘 읽지 못하는것 같다. 느낌으로 안다고는 하지만 그런것 같지는 않다. 경험으로도 역시 아닌것 같다. 억지로 알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혼자만 속태우고 그러는 사랑은 이젠 아닌가 싶다. 누군가 요즘 여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성교제시)을 잘 알고계시다면 저한테 Advice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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