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333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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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딴 날과 같은 하루를 보냈다.. 혼자 컴터에 앉아 세이 포항방들어가 쓰잘데기 없는 싸이코 짓만했다... 휴... 누군가를 잊기위해 더 나은 사람을 조아하게 된지 이틀??? 삼일째인가???후후 암튼 난 그 애의 흔적을 다 지워버렸다.. 그런데... 나 못내 아쉬어.. 걔의 흔적을 다 버리고 싫어.. 그냥 서랍속 깊이 그 애사진을 두었다..내가 왜 그애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자꾸 그 애라고 하는건 다시 그 애이름을 떠올리면............................... 나도 나를 믿지 못한다.. 그 애테 그런 심한 배신을 당했는데도...잠시 내가 그애 한테 미쳤었다.. 하지만 난 정말로 바보같이 좋아했다.. 물론 그애도 나 좋아한건 알구..내친구들도 마니 밀어줬지.. 으... 미치겠다.. 다음에 들어갔다나왔는데.. 나 그애 이름 보기 힘들어..아니 보기시러 '영원할줄만알았는데'라고만 남겼다..힘들다..아니..그래도 그 배신감땜에 그렇게 힘들진 않다.. 휴=33 내가 왜이래야되지.. 그앤 짐쯤.. 아 몰겠다..근데 내생각을 어떻게 할까??? 그렇게 서로 욕하고 갈궜는데.. 난 잊지 못할 상처를 받구.. 이렇게 걔 얘길 하고 있는 나도 웃기다.. 참나.. 잊는 다는 년이.. 꼭 복수한다는 년이.. 이지랄 떨고 있으니.. 천천히 잊어가자는 건가? 나도 날 모르겠다..못믿겠다.. 난 짐 나를 잘모르는가보다... 나 근데 그 애 폰번호 집전화 모두 지워버렸는데.. 몇 초도 안되서 그애를 모두 나에게서 흔적을 없앤다는게....... 넘 슬펐다.. 미웠지만..밉고 정떨어졌지만.. 집전화만 저장 시켜뒀다..맨 뒷번지에다가...으...짱나.. 우리가 이렇게 쉽게 끝낼려구..비참하게 끝낼려구..씨발.. 존나 짱나네..개같은 새끼.. 아니 난 짐 좋아하는 애있으니깐..여태껏 그렇게 잊어왔으니깐.. 근데 난 그 씹창을 위해.. 노력했다.. 하루에 정말 끝없이 생각나고..아마 이게 진짜 사랑하고 있었다고 느꼈는데.. 바람끼 투성이었던 내가.. 바람은 전혀 생각 못 할정도로 그렇게 좋아했던 앤데.. 9월 8일 100일 앞두고...아... 하루만에 쉽게 무너질 사이였나??? 암튼 그 애한테 받은 상처.. 두고두고 잊지못해... 난 8월15일 밤.. 8월16일 새벽..진짜 최악의 날이다..어이없어 눈물도 안나오고.. 내가 짐 모하는 짓인가?? 으... 요즘 습관적으로 그 씹창 동호회 들어가게 되고 더 알아보게 되고.. 힘들다... 나 왜이러지??? 걜 잊으려 노력해야돼..이러면 안돼.. 그 씹쌔땜에 학겨도 그만 둘 생각.. 으아..미친다!!! 씨발끄... 암튼 오늘 하루도 다른 날과 같이 반복瑩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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