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남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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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짜리 소녀가 처음으로 사랑한 남자는... 바로 god의 윤계상입니다. 처음봤을땐 에잇. 하며 흘려보냈지만 점점 정이 들어버렸습니다. 활짝 웃는 그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의 노래나 사진. 목소리를 들을 때면 저절로 웃음이 나와 버립니다. 어쩔수가 없어서 너무 멋져서 깨물어주고 싶어서 아우~~ 하며 소리지르기도 하지만. 정말 참을 수 없는건 참을 수 없는건... 계상오빠를 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 내가 계상오빠를 좋아하는것을 욕하는 것입니다... 오빠는 나의 이상형이었습니다. 이 순수하고 맑디맑은 소녀가 사랑하게된 이유는. 사촌 언니를 통해 같이 보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오빠들의 정보를 알고 할때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마음의 친구들과 함께 나눌때가 참 좋습니다. 저의 사촌 언니도 저와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검은 머리에 깨끗한 피부를 가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정말로 이런기분 아십니까? 정말로 사랑하는데.... 정말로 좋아하는데... 전화 한통 아니, 얼굴 한번 진짜 보지 못하는것... 저의 소원입니다........ 오빠와 하루에 한번 전화통화. 그게 안된다면 그냥 오빠동생으로서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뭐 신화, 강성훈? 좋다고해도 전 변함 없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10월 에나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날이 언제오려나................. 검은 머리에 깨끗한 피부를 가진 당신을...... 정말로.... 정말.... 정... 말... 사... 사랑..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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