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하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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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개학이다.. 아긍.. 정말 이제 학교를 가네.. 방학이라구 어디 한번 제대로 놀기를 했나.. 학원에 과외에 아니면 고작 컴퓨터나 켜서 겜이나 하구.. 이렇게 보내다가 개학 2틀전부터 밤을새서 방학숙제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새벽이니까 오늘이네..(개학날!!) 한편으론 칭구들 본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뜬다.. 그런데 다른 한 쪽으론 휴.. 시험 날짜가 벌써 나왔다.. 9월 말이란다.. 그리구 좀 있으면 연합고사.. 난 나도 모르게 시험 공포증이 생겨 버렸다.. 시험지만 보면 알던 문제두 햇갈리고 마는 바보가 되고 만다.. 나 위해서 일하시는 부모님 봐서라두 시험 잘보구 싶은데.. 아마 모든 학생들의 마음일꺼다.. 또 그렇게 시험을 위해서 한달을 힘들고 바쁘게 보내야 될 것 같다.. 매일 수행평가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나름대로 시험 준비하느라 바쁠거고.. 나때매 남몰래 희생하는 부모님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런 걸 봐서라두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싶다.. 아~ 어쨋든 오늘은 개학이다.. 이제 또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열심히 살아 볼라구 한다..히힛 언젠간 결실이 있으리라구 생각하면서 말이다.. 학생분들!! 이제 또 2학기가 시작營윱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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