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 │ 일상에찌드러져있는내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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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간에 들어오면 내가 이렇게 우울한 사람이였나 라는 생각이 든다. 말수도 없어지고 웃지도 않아진다. 오로지 혼자만 생각하고 혼자만 화를 내다 웃다 말아버린다. 날 보여줘도 쓸모 없는 취급 받을 필요도 없다. 그냥 날 보이지 않고 나도 그들처럼... 그래도 난 처음 까지만 해도 난 이러진 않았다.... 잘 웃고 잘듣고 말하고 ..... 이젠 이런것들도 다 지겨워지고 힘들어진다. 하자민 마음 한켠에서는.......... 내가 상처준 사람의 대한 벌이다 라고 생각하니 그나마 이 우울함도 외로움도 그나마 참을....만...하다. 참아야지만 씻어 낼 수 있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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