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에 첫번째 일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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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기를 쓰기시작했다... 왠지? 모르겠다 누구나 사춘기때는 비밀일기장하나쯤은 갖고있을것이다,,,, 물론나두,,, 언제부터인가? 일기라는존재가 나만에 공간이아닌 누구가에 일기로 변화간다는걸느낀이후부터 인것같다.... 오늘은 넘넘 슬픈날이다 무심코 달력을 본후.... 만약 그와사귀었다면 오늘이 22day 라는사실을... 아마 그는 모를것이다,,,, 혼자만에 짝사랑같은것이었으니까... 그가 비록날... 버렸지만 난 그를 아직 사랑하고 잊지못한다.... 바부같이 어리석은 사랑을 또 혼자 시작하고있는 내 모습을 문득 보면....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를 잊게다고 백번넘게 다짐해왔지만 이미 그는 내맘음속 깊이 자리잡고있는것 같다... 아마 내머리 매맘을 지배하고있을지..... 세월이가면 그도 이런내맘을알까? 모르겠다.... 오늘엄마랑 싸웠다 하지만 나두 나이를먹어서인지 먼저 엄마한테 시과를했다.. 하지만 역시 엄마는 술에 쪄들어잇었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인제 면역이 되는지,, 괜찮다, 나두 이생활에 적응이돼었기 때문이다.... 아빠는 태평하게 잠도자고.... 근데 정말이고 이런생활이 지겼다... 벗어나고싶다... 20년 넘게 보내온 이런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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