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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7
미투!!!
저쪽 분과도 같은 생각이고요,
글고 님과도 비슷한 처지에요...
난 고딩인데요...
3년이나 된 친구가 있는데도,
내가 누굴 좋아한다는 사소한 비밀조차도 말해본적이 없죠...
비밀도 아주 많고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중학교때부터 그랬으니까..
그냥 비밀은 내 마음속 깊이 깊이 새겨두었거던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를 깊이 사귈수가 없더라고요...
근데요,
그게 참 나쁜버릇인거 알져?
나중에...정말 힘들때도 친구들한테 말 못해요...
혼자 앓으면 얼마나 힘든데요...
내가 그랬거던요...
근데 난 채팅으론 말했었죠...
보이지 않는 힘...그게 채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말 그대로잖아요..보이지 않으니...
암튼요,
그 버릇 언넝 고치시길 빌겠어요..
별로 충고해 드릴말이 없네요...나랑 같은 처지라..
지송...^^
금 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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