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치는 날...ⅲ(울고 시퍼라~~~)   미정
 오랜만에 나온 해님... hit : 698 , 2000-06-28 22:31 (수)
학교에서 셤(?)을 쳤다...
그런데 사회는 어려워 자신이 없었다...
선생님께서는 수학만 매기셨는데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번에도 저번 수학경시대회와 비슷하게 수정이는 100점,그리고롱     이,유진이,유경이가 조금 잘 쳤어요..."
나는 또 한번 감동을 받았다..
6학년이 되니까 친구를 마니마니(?) 사귄것으로 만족했는데 시험(수학)을
계속 잘치니까 부담도 되고 그랬다...
하여튼 100점을 맞아서 기분이 넘~~넘~~ 좋고 넘~~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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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6.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웃기네요.....

요즘 초등학생은 수학을 배우나요? 우습네요..

 00.06.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앗! 초등학생도 들어온다...운영자님!

여기엔 초등학생이 읽기엔 부적절한 내용도 있는데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되면 어쩌나..
갑자기 내 일기를 공개하기 꺼려집니다.
연령제한이 있어야하지 않습니까?

 00.06.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연령제한이라? 글쎄요..

현재 울트라는 가입시 개인정보를 받지않고 있음을 아실겁니다. 즉 제한을 두려면 주민등록번호등을 이용한 개인신상정보를 얻어야 되는데 현재 이부분은 울트라의 취지와 보안문제상 불가한 상황이랍니다.
생각해볼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은 주니어 일기장등을 따로 개설하여 일기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적절한 연령별로 가입을 하여 일기장을 이용할수 있게 하는 방법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기친구님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일기장이 더 활성화되고 필요성이 생긴다면 적절한 변경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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