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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wogudwn
12.06.15
충북 음성군 ^^ 얼마전에 갓었던 동네인데... 중학생이신가요??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얘기해서 상황을 잘 파헤쳐나갈 방법을 고민해보아요! 힘으로 해결하려는 건 잘못된 게 맞으니까, 분명 주변에서 좋은 조언을 해주지 않을까요? 혹 그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글을 올리더라도!!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면 요기 있는 울트라다이어리 형 누나들이 함께 어떻게하면 그 친구와의 관계가 원만해질지 고민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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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wogudwn
12.06.15
혹시 계속해서 괴롭힘이 있거든 꼭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상담을 하세요.. 속에 담아두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이니, 그런 나쁜짓이 있을 때마다 심재호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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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12.06.16
저도 몽상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중학교때의 힘좀쓴다며 괴롭히는 친구들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해요.
재호학생이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정말 쉽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은 원만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애들의 보복은 걱정하지 마세요. 그 정도로 우리나라의 법이나 체계가 그리 허술하지는 않거든요. 재호학생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요.
그리고 그런 학생들은, 솔직히 지금 행동들을 봐서 절대 훌륭한 사람이 되거나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어요.
자기가 무슨 독재자인것마냥 행동하지만, 결국 사회에서 가장 무시받고 천대받을 아이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재호학생은 앞으로 그 친구들보다 훨씬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고, 되려 어른이 되서는 그들을 지배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거리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울다 누나 형들에게 상담받고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논의해 보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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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12.06.16
그리고 예전에 껌좀 씹는다는 녀석이 저에게 시비를 건 적이 있어요.
저 중학교 때인데, 저는 참고로 여학생이었거든요 ^^;
그만 하라고 하는데도 계속 하면서 괴롭히길래. 화나서 옆에 있던 양동이의 물을 뿌려버렸어요 제가.
그랬더니 절 때리겠다 죽이겠다며 덤벼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여학생이니까 옆의 다른 남자친구들이 말리고, 그러다가 그 시시한 애들 무리가 와서 한번에 덤비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 남자새끼들이 쫀쫀하게 한번에 덤빈다고, 내가 쟤랑 싸웠지 니들이랑 싸웠냐?라고요"
그리고 그 길로 씩씩대면서 교무실로 갔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여자애 하나에 남자애들 여러명이서 싸움에 가담했다고,
제가 싸운 애는 한명인데 나머지 애들한테 저는 욕먹고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한 두번은 참았지만, 전 더이상 못참겠다고, 경찰서 가서 신고한다고.
결국 힘없는 여학생 괴롭힌 죄로 걔들은 운동장 몇시간씩 오리걸음으로 걸었어요-
그 후로 저에게 시비를 걸거나 덤비는 일이 없더라구요.
그니까 재호학생도, 한 번은 크게 그 학생들을 혼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은 너무나 소중한데, 그들이 함부로 나를 대하거나 괴롭힐 권리는 없거든요
재호학생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그 나쁜놈들 한테 받은만큼 돌려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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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호
12.06.16
네알겠습니다
딱끔하게벌을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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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호
12.07.05
네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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