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작가의 단편은 갈수록 난해해진다.   일기
  hit : 862 , 2012-08-06 17:26 (월)
러프하게 휙휙 읽어버려서 그런가 무슨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언젠가 시간 내서 천천히 읽어봐야 할 듯.


존경해 마지않는 이영도 작가님이지만 자주 보여주는 불친절함에는 익숙해 지질 않는구나.
그동안 너무 쉬운 책만 읽었기때문 일수도 있고.
아니면 책을 너무 안읽었기 때문 일수도 있고.
내 소유의 책은 많은데 그게 반수 이상이 만화책이라는게 참 문제다.
ㅋ.ㅋ
날도 더운데 언젠가 시간내서 시원한데서 책이나 좀 읽어야 겠다.
눈마새나 피마새로..
anthony  12.08.06 이글의 답글달기

우와..여긴 뭐하는 사이트인가요?

초록나무  12.08.07 이글의 답글달기

이영도님 단편이 연재되었길래 링크 걸어본 것입니다 ㅎㅎ 뭐하는 곳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천천히 알아봐야죠^^

프러시안블루_Opened  12.08.06 이글의 답글달기

<드래곤라자>의 이영도 말인가요?
남들은 이분을 천재라고 하던데 저는 영 취향이 안맞아서........

혹시 "헌책중독"이란 일기도 초록나무님이 쓰셨나요?

저도 헌책방 순례 좋아하는데,
금호동에 있던 <고구마>가 화성으로 이사간후에는
종로3가에 있는 알라딘 헌책방에 종종 간답니다.

헌책의 매력은 전 소유주가 그어놓은 밑줄에 있는데,
공감하는 밑줄을 만나면 그사람이 그리워요. ㅋㅋㅋ

도서관 대출도서에 밑줄 긋는 사람은 아주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向月  12.08.07 이글의 답글달기

눈마새나, 피마새라고 하시는걸 보니 드래곤라자의 이영도를 말씀하시는것같네요 ^^.
드래곤라자, 학생때 완결까지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던.. (그것도 시험기간에)
단편도 있나봐요, 요즘은 영 다른 책들만 봐서 ㅎㅎ

초록나무  12.08.07 이글의 답글달기

넵 드래곤라자의 이영도 작가님 입니다. 장편은 모르겠지만 단편은 종종 연재하시는듯 해요~

   비오는 날엔 역시 에미넴 12/08/24
-  이영도작가의 단편은 갈수록 난해해진다.
   10년만에 접속 12/07/31
   << 인디언 기도문 >> 0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