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하나여?   미정
 . hit : 580 , 2001-09-10 17:38 (월)
글쎄..여~

저희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어영...참나..왜다시 돌아왔는지..

제가 첨에 당연히 차이는 쪽이었졍....그사람한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었나봐여..그렇게...우린...1년이란 세월을 떨어져있다가

다시.1년이란 세월을 같이 함께 했어요..

근데..지금 또 이렇게 제 맘을 아프게만 해여..

이젠..확실히 말두 안해여...그사람한테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서..

날 왜 안버리구...이렇게..시간을 낭비하는지 모르겟어여..

이젠 난 다 이해할수있는데 말이에여..

ㅜㅜ..아프긴 아프겠져..근데..정말 아퍼도 내가 아픈데..

전 다 이겨낼수있거든여..

이제 20살인데..서로의 길도 있구..

그사람은 왜 확실히 말을 안하는 것일까여..

정말 모르겠어여..저한테는 관심도 없어 보이는데..

가끔은 만나거든여..예전엔 하루라도 안보면..죽을것같이..

그랬었는데...이젠....왜 이렇게 되버렸나모르겠어여..

저 어떻게 해야해여???/



안준성  01.09.10 이글의 답글달기
웅~

우유부단은 님한테 상처만 남아여

님이먼저 말하세여 헤어지자구

그럼 그사람한테서 확실한답 둘중에 하나가 나오잖아여

님이 그를 사랑하지만 그래두 시간가면 님만 더 아파여

(꼭 나같은 넘을 만나구 계시는군여)

님이 먼저 말하면 그는 메달리거나 아님 그래 라는

둘중에 하나의 답이 나올꺼에여

그럼 나머진 님이 알아서 판단하시면 되구여

헤어져서 힘든건 잠시에여

(난 아니지만ㅠ.ㅠ)님두 아닐수두 있겠져

하지만 님이 자신을 아끼구 사랑한다면 말하세여

용기를 가지구 확실한 답을 얻어내세여

힘내세염~

-  잊어야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