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끝나고....   미정
 해가 쨍 hit : 681 , 2000-07-02 22:06 (일)
오늘은 일요일 학교를 안갔다...
나는 무지 기뻤지만.. 학원을 가야 했따..1시에 갔는데... 9시에 끝났다...완존 이건 학교 보다 더 하잖아!! 아무리 시험 기간이라도...(수요일이셤)
결국 9시에 끝나고 내 여자친구와 집에 갔다.. 그런데 길가에 왠지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내 여자친구를 데려 다 주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그녀가 말해준 애기가 있었다....
그녀: "저기 있짢아 길을 가는데... 어떤 우리 학교 누나들이 남자친구랑 손을 꼭잡구 있는거 있찌!
그래서 내가 결론 내린건데
중1은 그냥 가까이 붙어서 가구.
중2는 손잡구 가구
중3은 업히구
고1,2,3은 남자가 여자 어깨에 데구 가구
대학생은.... 남자는 여자 엉덩이 가까이에 여자는 남자 어깨에 손을 데구 간다고"했다.
나느 그말을 깊이 생각해두고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인가! 나는 그녀를 데려 다 주는 길에....
"잠깐만!"
"왜?"
"저...저기... 우리 중2식으로 갈까?"(으히!그랬더니!!)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그래!"
"(으하!!)자!"
으악 느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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