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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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알수 없는 놈이 미국의 무역센터를 그리고 펜타곤과 펜실베니아 민항기의 공격과 추락이 나로 하여금 잠을 설치게 하였다. 어떤 x가 했는지 몰라도 이제 세계 경제와 군사협정 등 각종 살벌한 시대가 다가올 것 같다. 이제 곧 취업을 해야 되는데 imf에 빚 갚은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경제파동이 서서히 엄습해 옴을 난 느낀다. 허지만 한심한 예삐 !! 역시 공무원은 무사안일이다. 아직도 내 전화기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 어쩌면 저렇게 태평한지.... 지금 자기네 직장에서 그 무시무시한 데프콘 3가 발령되었는디....... 뉴스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 주식시장에 종합주가지수가 476원이라든데.... 걱정이다. 미국의 부시가 역시 무능력한 지도자인것 같다. 지도자중에 무식하고 성질더러운놈이 가장 짜증나는 리더인데 부시가 딱 그꼴인것 같다. 잠 온다. 오늘의 고단함을 어찌 말로 이룰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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