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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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23:05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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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의 압도적 경이로움을 들었다.
3년후 그 곳에 가서 그 이야길해준 널 떠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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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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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23:02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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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택할 수 있다면 길에서 죽는것도 나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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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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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23:01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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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며 여자들은 곡선을, 남자들은 직선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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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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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22:04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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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연구인력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여성은 가점 3점, 청년이면 추가 2점..
오호통재라~~
난 늙은 남성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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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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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07:18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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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출근길.
영어 대신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을 듣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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