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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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5:58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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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중이 아니라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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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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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1:03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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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일을 하면서 설리 박사의 슬픔을 공감하곤 한다.
그 슬픔은 "나의 겉모습과 나의 내면은 다르다"는 밷을 수 없는 항변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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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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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0:51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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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직업은 목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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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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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21:36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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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보 아냐?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간다>라는 말이
어처구니 없는 명제라는걸 이순에 가까와 깨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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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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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21:31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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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생각에 빠뜨린 구절은
"모든 병사들은 존다"
복거일의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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