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프러시안블루   2019-10-02 20:37 (수) 
장강대해처럼 마시던 질풍노도의 시간은 가고
이젠 30퍼센트만 취한 이 상태가 딱좋아. 딱좋아.
오늘도 수고했다. 토닥토닥.

428. 프러시안블루   2019-09-29 11:15 (일) 
조국 여론조사를 보면 내가 전라도사람인게 부끄럽다.

427. 프러시안블루   2019-09-22 20:39 (일) 
<제일 좋아하는 사자성어>
세옹지마

426. 프러시안블루   2019-09-22 20:36 (일) 
<시니어 노마드>
영어로 써놓으니 멋있게 들리지만
사실은 '동가숙 서가식'하며 살고 싶다는 뜻이야.

다낭에서 치앙마이로,
속초에서 제주로..

425. 프러시안블루   2019-09-22 20:34 (일) 
<경계주의자>
경계에 서있다는 건 어디의 온전한 소속이 아닌 주변부에 있다는 뜻.
마이너라서 외롭지만 늘 자유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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