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프러시안블루   2019-09-12 14:42 (목) 
예전엔 고향에 오면 쓸쓸했어.
쇠락하여 윤기를 잃고 부서져 내리는 느낌이었거든.
근데 이상하지?
지금은 서울 집만큼 편하고 푸근해.

418. 프러시안블루   2019-09-12 14:31 (목)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하는 경험이 있어?
그때가 정말 행복한 순간이야.

417. 프러시안블루   2019-09-10 12:16 (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
미움을 안고 사는 것

416. 프러시안블루   2019-09-10 12:14 (화) 
<책>
생각에 빠지게하는 트리거.

415. 프러시안블루   2019-09-10 12:11 (화) 
<어머니>
자갈처럼 흩어질 수 있는 형제들을 단단히 묶어주는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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