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 프러시안블루   2019-08-25 07:56 (일)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나의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은교의 명대사-

388. 프러시안블루   2019-08-25 07:55 (일) 
달콤한 슬픔. Sweet sorrow.

387. 프러시안블루   2019-08-24 14:22 (토) 
<좋은 날>
바람은 선선하고
멀리서 매미가 울고
아내와 거실에 누워
박인희의 "나무벤치길"을 무한 반복으로 듣는다.

386. 프러시안블루   2019-08-23 20:36 (금)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아내와 내가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주씨는 참 따뜻하게 늙는다.

385. 프러시안블루   2019-08-23 20:27 (금) 
<가장 맛있는 술>
낮술

처음   이전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