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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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14:00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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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사람은 좋은 사람 되기 쉬어>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이 한 말은 맞는 말이야.
좋은 사람이 잘사는 것은 아니지만, 잘사는 사람들은 대개 좋은 사람이더라.
좋은 사람이라는 건 날이 서있지 않다는 의미야.
가끔 강남 한복판에 넓은 정원이 있는 부잣집의 랜공사를 하게 되는데 대개의 그들은 부드럽고, 싹싹하고 심지어 예의바르기 까지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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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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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8:15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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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분명 적정한 가격인데, 상대는 그리 생각하지 않을거라는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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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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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09:51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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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숙>
직접 가르침을 받을 수는 없었으나, 존경하는 마음에 본으로 삼고 배우는 것을 일컽는 말.
내겐 사숙하는 두 분이 계시니 구본형과 고종석.
구본형 선생님은 2013년에 돌아가셨고, 이제 고종석 형님만 남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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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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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11:12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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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에어컨 켜는 기준>
견딜 수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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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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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20:06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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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몰이>
난 집단주의와 전체주의가 불편하다.
반 세기동안 극우세력이 이짓을 하더니 이젠 자칭 진보세력이 주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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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19.08.06
애국몰이 안하게 생겼나요?😡
36년을 우리나라 괴롭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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