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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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0:03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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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박목월 시인의 싯구가 자꾸 되뇌어진다.
지상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한다.
얼음과 눈으로 벽(壁)을 짜올린 여기는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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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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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9:57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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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남은 공부>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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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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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9:52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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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내년에 여든이시라는게 조바심난다.
더 자주 내려가 뵈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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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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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9:49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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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이할꼬.
이놈은 인성이 글러먹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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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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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9:48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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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져가기 싫은 것>
1. 지친 표정
2. 흙먼지 묻은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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