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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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9:46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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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안간힘도 힘이다.
남은 힘 긁어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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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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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9:43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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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가장 의지가 되는 것>
자식도 뭣도 아니고 아내와 모아둔 돈이다.
세상 불쌍한 사람이 돈없이 늙은 홀아비라는 세간의 우스개는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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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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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20:22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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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열>
김성태가 딸 이력서를 건냈다는 당신.
과시하듯 분당 케이티 본사 14층이 쩡쩡 울리도록 부하직원을 깨던 당신.
그간 많은 쓰레기를 봐왔지만, 당신은 그중에 특급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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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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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8:36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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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
다시 읽고 싶은 책이란 의미라면,
작금의 내겐 말콤 글래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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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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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8:33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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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1. 마리화나 피워보기
2. 나라마다 한달 이상 20개국 살아보기
3.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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