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프러시안블루   2022-06-02 23:18 (목) 
<미적분의 쓸모>란 책이 있다.
40년전에 이 책이 나왔다면 내 인생이 조금은 바뀌었을까.
좋은 책이란 그런 것이다.

998. 프러시안블루   2022-06-02 12:51 (목) 
이재명이 생존했으니 5년후 대선에 또 출마하고 또 떨어지겠네.
철저히 망해야 5년후 박용진 같은 친구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 있을텐데.
민주당도 큰일이다.

997. 프러시안블루   2022-06-02 12:47 (목) 
한우 등심을 먹으면 기분이 좋지 않다.
난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인데, 현명한 소비를 못한거 같기 때문.

이 궁상이라니..
결코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진 않다.

996. 프러시안블루   2022-06-02 12:27 (목) 
<결혼>의 다른 이름은 <독립>.
'결혼'이라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주례를 못 서봤다.

995. 프러시안블루   2022-05-28 15:39 (토)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항상 찍어왔다.
진보 후보니깐.

그런데 그가 특목고를 없앤다면서도
정작 자식 둘 모두 외고를 보냈단걸 알게됐다.

내가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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