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9. 프러시안블루   2022-05-18 23:50 (수) 
가장 좋아하는 술은...


낮술.

988. 프러시안블루   2022-05-11 23:02 (수) 
이상해.
나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김광석에 대한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게...

987. 프러시안블루   2022-05-09 20:43 (월) 
내가 담배를 끊으니까 어깨 제치고 당당하게 담배피는 인간들이 그리 멋있게 보인다.

986. 프러시안블루   2022-05-09 09:07 (월)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면 "금사빠"가 된다.
불행이 반복되는 이유.

985. 프러시안블루   2022-05-07 21:47 (토) 
한때 학교에서 <가훈>을 알아오라는 숙제를 줘서 부랴부랴 가훈을 급조하는 집이 있었다.
우리 집이 그랬다.
'정직'이라고 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정하라면 '다정다감'이라 정하겠다.
살아보니 이만한 품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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