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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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21:48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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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산 사람은 가장 오래 산 사람이 아니라, 가장 풍요로운 경험을 한 사람이다
- 장 자크 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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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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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0:44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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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주름이란 미소가 있던 자리다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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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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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7:56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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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송이 넌 눈에 보통 몇가지 색깔의 새도를 바르냐?
현주가 이상황과 전혀 어룰리지않는 엉뚱한 질문을 한다
나, 나? 난 보통....세 가지
왜?
내 눈이 작은 편이잖아. 그러니까 그런 결핍을 보완하기 위해서 세 가지 색을 섞어 바르지.
그렇지? 모든 사람은 결핍이 있잖아. 그런데 왜 그 결핍을 보완하기 위해 새도는 세 가지를 바르면서 여러 사랑을 함께하면 안 된다고 강요하는 거지? (중략) 왜 여행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옷은 이것저것 입으면서, 책도 이 책 저 책 읽고 싶은거 읽으면서, 음식도 한가지만 먹으면 물린다고 난리면서, 그런게 사람의 욕망이란걸 뻔히 알면서, 두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큼은 절대 안 되는 건지, 왜 그게 용납되지 않는 건지, 정말 모르겠더라고. - 걸프렌즈, 1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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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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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7:48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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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본원적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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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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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42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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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민주화가 한두명의 피땀으로 성취된 것은 아니지만, 민주화 역사에 김근태라는 이름은 가장 굵은 활자로 아로 새겨질 것이다 - 한겨레 김근태 부고 기사 첫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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