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6
그저 멍 했던 하루
뜰님 컨텐츠 중 하나인 블라인드를 돌려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있었다 뭐 이것도 나쁘진 않은 듯
또, 오늘도 인간에 대해 짜증과 혐오를 느꼈다.
나에게 강요하고 내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들과 계속 눈치를 주는 사람 너무 싫다. 그냥 같이 게임이 하기 싫었으면 얘기를 하면 되는데 왜 자꾸 내가 그냥 가게 눈치를 주는걸까?
그저 낯가림이 심해서 마이크를 끄고있었을 뿐이고 마음에 안들었으면 직접 와서 말을 하면 되는건데 그리고 집착하고 본인 의견만 강요하는 것도 너무 싫다 이젠 지겹다 지치고 힘들어
이래서 사람들한테 정 주기가 너무 싫어져
요즘은 정말 몇 안되는 한 두명의 사람만 챙기고 나머지는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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