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프러시안블루   2011-06-26 00:01 (일) 
지극한 재미는 글 읽는 것만 같음이 없고
지극히 요긴한 일은 아들 가르치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
- 탈무드-



63. 프러시안블루   2011-06-25 23:37 (토) 
생계를 위한 노동 네시간, 지적 활동 네시간, 좋은 사람들과 친교하면서 보내는 시간
네시간이면 완벽한 하루가 된다
- 스콧 니어링 -

62. 프러시안블루   2011-06-25 23:37 (토) 
교육이란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안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업이란 모르는 것에서 아는 것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에서 모르는 것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 아리타 가츠미사 <교사는 어떻게 단련되는가> 중에서 -

61. 프러시안블루   2011-06-25 20:31 (토)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 그리스 크레타섬에 있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 -

60. 프러시안블루   2011-06-23 23:33 (목) 
저한테 서재는 먼 나라의 공항 같은 곳이에요.
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내가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그냥 내가 볼 수 있는 건 나 뿐이고, 내가 의식하는 건 나 자신이에요.
그래서 조금 자유롭고요
-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중 <은희경> -

처음   이전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