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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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5:16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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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개그맨 공채시험에 7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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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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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5:16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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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거 chambungg 의 영화리뷰 : 우주 최고의 미녀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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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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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5:16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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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의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데 원가의 85퍼센트는 생산 노동자와 자본가에 의해 투입된 것이다. 그들은 부의 배분에도 그 만큼의 할당을 받았다.
1990년대에는 이 두 집단에게 돌아가는 몫은 60퍼센트 미만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설계자, 엔지니어, 스타일리스트, 기획가, 전략가, 금융 전문가, 최고 경영자, 변호사, 광고가, 그리고 판매자 등에게 배분된다.
반도체 칩에 대한 부의 배분은 더 분명한 예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 칩 가격의 3퍼센트에 해당하는 부분은 원료와 에너지 소유자에게 배분된다.
기자재와 설비 소유자에게 할당되는 양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리고 겨우 6퍼센트 정도가 일상적인 생산 노동자에게 배분된다.
원가의 85퍼센트 이상이, 전문화된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자와 특허 및 저작권 관계 전문가에게 배분된다.
- 익숙한 것과의 결별 34~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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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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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5:15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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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품성으로 축구한다. 그의 경기를 90분간 몰입해 관전하고 나면, 그를 그로 만드는 건 결국 발재간이나 스피드 따위가 아니라는 걸 통감하곤 한다. 그는 언제나 제 임무를 제 몸의 한계까지 수행한다. 박지성을 박지성 되게 하는 건 바로 그 대목이다. 그리고 그건 재능과 무관하다.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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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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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5:14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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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이란 기회의 화살을 맞을 수 있는 표면적을 늘리는 것이다.
- 멋지게 한말씀, 조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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