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프러시안블루
|
2011-06-06 15:12 (월) |
|
국회의원 시절 그를 취재했던 <한겨레> 김의겸 기자는 유시민을 가리켜 비등점이 낮은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남들은 100도에 끓는데, 80도만 돼도 부글거린다는 뜻이다.
|
|
|
18. 프러시안블루
|
2011-06-06 15:12 (월) |
|
점화된 성냥불빛 같았던 시절들 -유하 시, 내 사랑에 대해 쓴다 中에서..
(클로져님 일기에서 퍼옴)
|
|
|
17. 프러시안블루
|
2011-06-06 15:11 (월) |
|
강하다는 것은 이를 악물고 세상을 이긴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도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전경린 소설 "내생애 꼭 하루뿐인 특별한 날"중에서-
|
|
|
16. 프러시안블루
|
2011-06-06 15:10 (월) |
|
연대를 구해 고립을 두려워 않고 힘 미치지 못해 쓰러지는 것을 개의치 않지만
힘 다하지 않고 꺾이는 것을 거부한다.
정적은 싸움속에서 평화는 전쟁속에서 질서는 투쟁속에서
악마도 함께 하지 못하는 정적속에서 돈키호테는 꿈을 보았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기를 주장하기에 불가결한 쇠망치를 보았다.
반혁명분자여 조심하라
- 전공투, 야스다강당 낙서중-
|
|
|
15. 프러시안블루
|
2011-06-06 15:10 (월) |
|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
|
|
|